[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1일 `스톡옵션을 폐지한다`는 업계 소문에 대해 "폐지를 결정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NHN측은 "회사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직원이 계속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포함, 장단기 인센티브 등 다양한 성과 보상 체계를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폐지 관련 언급은 지난해 3월23일 이후 신규 스톡옵션 부여가 없어 증권가에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확대해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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