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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전 대표는 이날 이명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자신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페이스북을 통해 “황당하다. 할 테면 하라”며 반박했다.
한 전 대표는 “특검 되고 나서도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를 아직도 믿고 유포하는 이명현 씨가 수사 기관을 못 믿어서 공정한 수사를 위해 임명된 특검이라니 황당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저는 채상병 특검을 제3자인 대법원장이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이렇기 때문에 특검을 민주당끼리만 정하면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다. 민주당들끼리만 정한 세 특검들 모두 마찬가지”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