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기아 광주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아 광주3공장에서 엔지니어 A모씨가 설비에 끼어 사망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기아 광주3공장서 엔지니어 A씨 작업 중 사망
경찰,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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