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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 할인”…CJ올리브영, 내달 6일까지 ‘올영세일’

김정유 기자I 2024.05.30 09:27:5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올리브영은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일 년에 네 번만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지난해 올영세일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42% 증가했으며 누적 결제 건수는 2490만, 누적 방문 회원 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썸머특가’를 도입했다.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 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헤어케어 상품과 제모 및 데오도란트 상품 등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 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이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다. 매일 오후 8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올영세일에는 ‘닥터지’, ‘라운드랩’, ‘메디힐’, ‘바닐라코’, ‘바이오더마’, ‘어노브’, ‘에스쁘아’, ‘3CE’ 등이 참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을 기다려주시는 수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름 시즌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며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신규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6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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