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 왕가의 피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개발 중인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킹덤 원작 좀비의 특징을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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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전통 무술을 고증해 게임 내 3D 캐릭터의 움직임에 적용했다. 원작 시리즈 속 한국 전통 무술의 멋을 살려 하드코어한 액션의 재미를 살리는데 집중했다. 여기에 다양한 성장 요소를 통한 RPG(역할수행게임)를 결합할 예정이다.
강 PD는 “액션 자체가 플레이 목적이자 이유가 될 수 있도록 전투 체험에 집중이 가능한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RPG로 개발될 예정”이라며 “시리즈 주요 에피소드를 살린 전투 콘텐츠인 돌파 모드, 거점마다 5분 내외 다양한 전투 방식을 제공하는 점령모드, 멀티 보스 전투, PVP(이용자 간 대결) 전투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액션의 재미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새롭게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는 한국의 멋을 살린 액션성과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 망나니 NPC(도우미캐릭터)와 아신 캐릭터 등이 등장했다. 원작의 스토리와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