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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찜닭 관계자는 “우리는 가맹점주 모두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가족점주라 호칭하고 있다”며 “이번 상조복지 본사 전액지원을 결정하면서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어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행복한찜닭을 운영하는 행복한가족 주식회사 관계자는 “대기업 복지로만 여겨지던 장례 서비스가 행복한찜닭을 비롯해 앞으로 추가될 모든 브랜드에도 같은 복지시스템을 적용시킬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가족점주 하나하나를 프랜차이즈 임직원으로 보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복지수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