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글로벌 광산업체와 올해 연간 아연 제련수수료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련수수료 수준은 시장예상치 밴드에 부합했으나 스케일 조항이 포함된 점은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현재 아연 가격을 고려하면 이번의 변동 제련수수료 조건 하에서 아연가격 상승으로 고려아연의 이익 증가 탄력성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타결된 제련 수수료는 톤당 245달러로 지난해 147달러 보다 66.7% 상승했다. 더불어 아연가격 3000달러 초과시 업스케일 5%, 2700달러 하회시에는 다운스케일 -2%, 2700~3000달러에서는 고정 제련수수료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아연재고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비철금속 가격 상승시 아연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런던, 상해, 시카고 시장의 아연재고 합계는 20만톤 내외여서 글로벌 아연 수요가 월 100만톤인 점에 비춰봤을 때 수급은 상당히 타이트하다”며 “제련수수료 개선과 아연가격 상승으로 올해 고려아연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393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현물 제련수수료(Spot T/C)가 이미 올라 올해 기준 제련수수료 상승은 이미 예상됐으나, 변동 제련수수료로의 변화는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향후 고려아연의 주가는 아연 가격과의 동행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오른다잖아요”…계약갱신권 포기한 전세난민 사연[부동산 취재로그]](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400009t.jpg)


![[그해 오늘] ‘36주 낙태' 영상에 발칵…법원, 의사·산모에 ‘살인 유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400001t.jpg)
![24만원대에 고급미…박규영의 '품절' 투피스 뭐길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40002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