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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마초 합법화…우루과이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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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I 2018.06.21 09:02:36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사진=AFP)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캐나다가 기호용 대마초(마리화나)의 오는 10월부터 합법화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0월17일부터 대마초의 소비와 재배가 합법화된다고 이날 발표했다.

대마초 합법화 법안은 하원에 이어 지난 19일 52개의 찬성표를 받으며 통과됐다. 당시 반대표는 29표였다. 상하원을 모두 통과하면서 이 법안은 8주에서 12주 이내 시행될 예정이었으며, 이날 트뤼도 총리가 법 시행 일자를 확정했다. 대마초는 합법화되지만, 18세 이상 성인만 구매할 수 있고, 개인당 30g까지만 소지할 수 있다.

트뤼도 총리는 2015년 총선 공약으로 대마초 합법화를 내건 바 있다. 이를 통해 오히려 미성년자의 대마초 흡연을 막고, 관련 범죄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취도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대마초를 너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고, 이는 범죄자들의 배를 불리는 수익원이 돼 왔다”며 “우리는 이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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