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웨이(021240)가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2.82%(2400원) 오른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의 반등이다. UBS와 노무라, 메릴린치, 씨티그룹글로벌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수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코웨이는 보통주 77만1749주(699억원 상당)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사주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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