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갑을상사그룹은 자동차 부품 계열사
동국실업(001620)이 올 3월29일 국내 공식 출시한
기아자동차(000270) 니로 하이브리드(HEV)에 센터 콘솔을 납품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 콘솔(Center Console)이란 자동차 앞좌석 가운데 센터페시아(Center Fascia) 아랫부분부터 팔걸이까지의 수납공간과 편의장치가 설치된 일체형 모듈이다. 동국실업이 납품한 니로 센터 콘솔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와 내장형 USB 충전 포트, 2열 220V 인버터와 뒷좌석 냉·난방을 위한 2열 에어밴트 등이 장착됐다.
1955년 설립된 동국실업은 1996년 자동차부품 사업에 진출해 자동차 내외장재, 공조·램프관련 부품을 완성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EQ900(해외명 G90)에도 크래시패드와 글로브 박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의 첫 HEV전용 모델이자 첫 국산 SUV HEV인 니로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고돼 지난달 말까지 총 5120대 판매됐다. 내년부터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 | 동국실업이 기아자동차 니로 하이브리드에 공급한 센터 콘솔 모습. 갑을상사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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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아자동차 니로. 기아자동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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