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발데스는 콜롬비아 56만개 커피생산자 연합회가 만든 유명 커피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남미 등에서 인지도가 높다.
한국맥널티는 후안발데스의 브랜드력을 활용해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 제품을 세계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안발데스가 한국맥널티의 개발력 및 기술력을 인정한 결과로 향후 세계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는 “20여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한국맥널티 커피가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현지 소비자 입맛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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