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 위치한 강북금융센터의 명칭을 광화문금융센터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점포 위치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함으로 고객에게 더 다가사는 지역의 핵심 점포 역할을 수행코자 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금융센터는 그동안 주식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객수익률을 달성해왔다.
문필복 광화문금융센터장 전무는 “광화문에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투자 수익을 제공해 온 점포인만큼 앞으로도 더욱 고객 중심적인 점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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