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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클래식계 대모이자 첼리스트 정명화가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10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 후 리셉션 장에서 박성용 명예회장을 추억하며 인사말을 저하고 있다.
정명화는 “10년 전 너무 빨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말 박 회장님 사랑합니다. 올 미싱 유”라고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열린 음악회에는 ‘금호영재’ 출신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고봉인이 헌정곡을 연주했다. 이날 세 사람은 가스파르 카사도의 독주 첼로를 위한 조곡,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A장조 툰 Op.100,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피아노삼중주 a단조 위대한 예술가를 위하여 Op.50을 들려줘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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