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미스터피자 에그타 먹으면 샐러드바 무료

이승현 기자I 2013.08.01 10:51:3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스터피자는 2일부터 9월1일까지 신제품 피자 ‘에그타’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에그타 레귤러사이즈 주문시 샐러드바 2인 무료, 라지사이즈 주문시 샐러드바 2인과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에그타를 이용하면 최대 1만3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쿨 써머 샐러드바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 자몽 푸딩과 트로피칼 석류 화채, 바나나&고구마 맛탕, 할라피뇨 죽순 샐러드를 비롯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배 슬라이스 등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주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방학과 휴가철인 8월을 맞아 고객들이 저렴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제품 에그타와 리뉴얼된 샐러드바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그타’ 피자는 쇠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피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