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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신부, 강성연이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김미경 기자I 2012.01.09 11:41:32

드레스브랜드 암살라의 블루라벨 `달리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강성연, 김가온 커플의 결혼식이 지난 6일 논현동의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평소 패셔니스타로 널리 알려진 강성연이 고른 드레스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강성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실크 타프타 소재로 주름 잡은 튜브 탑 디자인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꽃 모양의 장식이 풍선한 스타일의 드레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1월의 신부를 마치 하얀 눈꽃송이처럼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강성연이 심사숙고 해서 고른 드레스는 미국 최고의 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으로 국내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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