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실크 타프타 소재로 주름 잡은 튜브 탑 디자인에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꽃 모양의 장식이 풍선한 스타일의 드레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1월의 신부를 마치 하얀 눈꽃송이처럼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강성연이 심사숙고 해서 고른 드레스는 미국 최고의 드레스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으로 국내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는 논현동 암살라(AMSALE) 플래그십 스토어와 서울 신라호텔 아케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