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동부화재(005830)는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1대 암을 보장해주는 '프로미라이프 암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부분의 암보험이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반면 이 상품은 65세까지 암진단비 및 수술비 등을 가입할 수 있다. 또 고액암의 범위를 기존 5대암(식도, 췌장, 뇌, 백혈병, 뼈 및 관절연골)에서 간, 담낭, 담도, 폐, 기관 및 소장을 추가한 11대 암으로 확대해 최고 8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 진단시 보험료 납입도 면제되며, 해외입원치료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시 최초입원일로부터 365일까지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의 40% 해당액을 보장받는다.
갱신형, 비갱신형, 100세 만기형, 80세 만기형 자유롭게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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