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3D 영상 찍고 본다`

정병묵 기자I 2011.07.08 11:22:30

SKT, LG전자 옵티머스3D 예약가입 14일까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3D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3D 콘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017670)은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LG전자(066570) `옵티머스3D`의 예약가입을 8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옵티머스3D는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와 3D 카메라를 탑재해 3D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판매처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 또는 전국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권장판매가는 판매처와 구입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2년 약정 `올인원55` 요금제 기준 24만원대이다. 예약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7인치 3D TV(20명) ▲3D노트북(50명) ▲3D 모니터(13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3000대 이상의 옵티머스3D를 전국 주요 대리점에 비치하고 체험존을 구성하는 한편 30개 팀으로 구성된 옵티머스3D 홍보단의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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