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이오프로마이드 Z이성체를 선택적으로 결정화하는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이성체들의 혼합으로 된 이오프로마이드에서 특정 이성체만 선택적으로 결정화시키는 발명으로 이를 통해 고품질 고수율의 이오프로마이드 원료 생산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 특허를 이용한 X-선 조영제 제품을 생산, 국내외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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