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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감량' 김민하, 가녀린 실루엣으로 뽐낸 ‘민소매 룩'[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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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7.18 07:07:02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서 알라이아 드레스 착용
단순한 민소매 의상에 포인트…온라인서 김민하 패션 공유도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배우 김민하가 작품 속 배역을 위해 17㎏을 감량한 뒤 한층 달라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공식 석상의 드레스부터 영화 무대인사 의상, 일상복까지 몸의 선을 살린 패션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착용 제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민하(왼쪽)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민하가 착용한 알라이아 제품. (사진=뉴시스·알라이아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민하(왼쪽)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민하가 착용한 알라이아 제품. (사진=뉴시스·알라이아 홈페이지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민하가 착용한 의상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간결한 디자인에 김민하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착용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김민하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전년도 신인여우상 수상자로서 참석했다. 이날 김민하는 검은색 바탕에 민트색 플라워 패턴을 더해진 드레스를 착용했다. 목선과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디자인과 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으로, 화려한 장식 없이 색상 대비와 패턴만으로 존재감을 살렸다.

해당 드레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알라이아’ 제품으로 알려졌다.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는 2900유로로, 한화로 490만원대다. 알라이아는 신체의 곡선을 살리는 구조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실루엣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배우 김민하가 지난달 28일 영화 '하나코리아' 무대인사에 참석한 모습(왼쪽)과 르셉템버 제품 이미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르셉템버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민하가 지난달 28일 영화 '하나코리아' 무대인사에 참석한 모습(왼쪽)과 르셉템버 제품 이미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르셉템버 홈페이지 캡처)
영화 ‘하나코리아’ 무대인사에서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했다. 상체는 몸에 밀착되고 하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별도의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의상 자체의 선을 강조했다. 이 원피스는 르셉템버의 ‘세렌 니트 드레스’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의 가격대는 32만원대다.

공식 석상뿐만 아니라 사복에서도 김민하의 민소매 스타일은 종종 포착됐다. 김민하는 얇은 민소매 상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하의를 매치했다. 흰색 기본 민소매 상의에는 꽃무늬의 바지를 함께 연출했고, 노란색 민소매엔 뒷쪽으로 개방되는 모양의 천이 덧대어진 디자인의 스커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민하는 2022년 드라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하나 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꿀알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선택했다.

김민하는 일각에서 제기된 비만치료제 사용 추측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하루 한 끼를 소식하면서 감량했다. 운동도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민하가 개인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김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민하가 개인 SNS에 게재한 사진. (사진=김민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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