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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공지능(AI) 콘셉트 퍼포먼스 등 기술과 순수무용을 결합한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며 무용·테크놀로지·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최호종은 순수예술과 대중문화를 잇는 혁신적 행보로 K무용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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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은 그간 배우, 연출가, 제작자로 활동하며 국내 공연예술 발전에 헌신해온 인물이다. 1997년 창작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를 제작·연출해 한국 공연을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시키며 K공연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배우로서는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을 받고 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1965년 라디오 드라마 ‘은방울과 차돌이’에서 ‘차돌이’ 역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30여 편을 비롯해 1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올해 말 개막해 내년 3월까지 공연을 이어가는 연극 ‘더 드레서’에도 참여해 배우 박근형, 정동환 등과 무대를 꾸민다.
그의 예술적 리더십은 무대 밖에서도 이어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한국의 문화와 예술성을 전 세계에 알렸고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송승환은 한국 공연예술의 세계화를 이끈 개척자이자 한 세대의 예술정신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제12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오는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티켓링크, 세종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