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임직원의 결제 비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해 기업이 직원에게 효율적으로 스낵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 배분 모델’과 QR 및 사원증을 통해 무상으로 구매가 가능한 ‘무상복지 모델‘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한층 진화된 스낵 복지의 장을 열어가고 있는 워커스하이는 또한 자체 제작 비스포크 AI 스토어를 통해 특급호텔, 글로벌 공유오피스 등에도 상업용 스토어를 입점시키고 있다.
워커스하이 김충희 대표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대기업들이 선택한 서비스로 다양한 오피스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하루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오피스에서 좀 더 일할 맛 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워커스하이는 AI를 통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프리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5월에는 팁스 운영사인 한양대 기술지주의 추천으로 중소기업벤처부의 기술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선정돼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