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총길이 1.9km 루지 트랙 조성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28일 국내 최초 360도 회전 구간 2곳을 보유한 ‘곤지암루지 360’을 개장한다.
| 28일 개장하는 곤지암루지360(사진=곤지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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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루지 360은 남녀노소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야외 체험형 레포츠 시설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슬로프인 유플러스 와이낫 경사면에 총 길이 1.9km, 평균 4.5m의 광폭 루지 트랙을 조성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다이나믹한 레포츠 체험을 선사한다.
곤지암루지 360은 국내 기존 루지 시설과 비교하여 다양한 즐거움과 안전성을 모두 높였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내려오는 트랙 곳곳 조형물과 트릭아트는 다이나믹한 주행에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야간에는 LED 조명이 트랙 주변을 밝히며 낭만적인 설레임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완료하여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트랙 곳곳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곤지암루지360이 가정의 달 패밀리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러 즐길 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러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곤지암리조트 대표 레포츠로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루지360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인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다.
| 28일 개장하는 곤지암360(사진=곤지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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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개장하는 곤지암360(사진=곤지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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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개장하는 곤지암360(사진=곤지암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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