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 출시

(사진=파리바게뜨)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브라우니와 타르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는 최근 다양한 맛과 식감을 조합한 디저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을 반영해 기획됐다. 호두와 아몬드를 넣은 타르트에 초콜릿의 풍미를 담은 브라우니를 더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는 티타임 디저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조합으로 완성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인기 있는 두 가지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보스턴 브라우니 타르트가 달콤한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