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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염려를 보낸다”는 내용의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이어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한 호텔에서 총격범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58명이 사망하고 515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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