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올 가을 허니문 여행객에 특별 선물 이벤트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9~11월 몰디브, 발리, 롬복, 푸켓,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12만원 상당의 영국 명품 브랜드 ‘웨지우드’ 커플잔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31일까지 예약 또는 발권 시 참여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이와 함께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약 1만6000원) 상당의 창이공항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창이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510여개 상점에서 식사, 쇼핑을 즐기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B777-300ER 항공기 모습. 싱가포르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