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한화(000880)가 강세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화는 전일대비 2.1% 상승한 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28조12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0% 늘어난 9592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72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 정상화 및 한화생명 일회성비용 감소, 자체사업 실적 호조세 등이 실적 개선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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