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아프리카TV(067160)가 프로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인기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프리카TV는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2.62%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최근 실시간 중계한 ‘LoL 시즌4 월드 챔피언십’ 16강 예선전 누적 시청자수가 전시즌 대비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8강 결승전까지 LoL 중계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달 일본 서비스 결제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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