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14일 가진 긴급 브리핑에서 “백혈병 발병 당사자와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산재 소송에서 삼성전자는 보조참가 형식으로 관여해왔다”며 “이를 철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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