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2일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을 못지켜서 유감"라고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의장이 남은 정기국회 회기 안에 예산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 모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 원내대표간의 논의가 있을 것이냐는 물음에 "주말을 거치며 상황을 보고 박 의장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FTA 비준동의안의 강행 표결처리를 이유로 민주당 등 야당이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하면서 국회는 올해도 정부 예산안을 시한(12월2일) 내 처리하지 못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