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본부장과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개미마을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0장을 기증했다. 도배와 장판교체 등 건물 내부 수리보수 작업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 및 말레이시아 출신의 외국인 직원들도 동참했다(사진). 인도에서 온 쿠마 씨는 "소외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는 국경이 없는 만큼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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