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삼성전자가 지난 6월 사우디아라비아 모바일리와 맺은 1억달러 규모의 와이브로 기지국 시스템 수출 계약에 대해 `지식서비스 수출보험`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식서비스 수출보험은 물건이 아닌 서비스를 수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용위험이나 비상위험에 대한 손실을 보상해 주는 수출보험 제도다.
삼성전자(005930)의 경우 수도 리야드를 비롯한 사우디의 주요 4개 도시에 기지국을 설치하고 시스템 운영과 유지 보수 등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보의 지식서비스 수출 지원으로 삼성은 만약의 사태에도 1억달러 규모의 수출대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
수출보험공사는 지난 2003년에도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CDMA 서비스 진출에 대한 지식서비스 수출보험을 제공한 바 있다.
수보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와이브로가 중동 시장 등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장비와 기술, 시스템 분야의 수출보험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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