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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크리스마스 선물페스타’…문완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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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12.11 06:00:00

K굿즈부터 트리·와인까지 연말 아이템 총출동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이마트(139480)가 연말 시즌을 맞아 1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페스타’를 열고 문구·완구(문완구) 300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이마트)
이번 행사는 토미카, 뽀로로, 마조렛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골라담기·균일가·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예컨대 6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문완구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브랜드별로 2~3개 골라 9900원에 제공하는 구성도 운영한다. 레고 행사상품 14종은 2개 구매시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균일가 대전도 함께 열려 토미카·플레이모빌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5,900원·9,900원·1만 5900원에 판매하며, 일별 특가전과 크리스마스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이마트 모바일 쿠폰 ‘이마티콘’을 증정한다.

올해는 특히 K컬처 열풍에 힘입어 한복 미미인형, 한국 전통 문양 키링, 오르골 등 K굿즈 상품군도 강화했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까지 겨냥한 구성이다.

이외에도 트리, 오너먼트 등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와인·위스키 4,000여 종은 행사카드로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알뜰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에 맞춰 대형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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