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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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은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이차보전금을 기반으로 3년간 총 2000억원 규모의 융자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사업이다.
관내 기업이 운전자금 대출 시 은행과 보증기관이 최대 1.2%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준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영위 기업으로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고 상환기간은 최대 3년 이내이다.
융자는 4월 중 고양시 누리집을 통한 공고 후 실행할 예정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국내·외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고양시와 정책금융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유망한 고양시 기업에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속되는 불경기 속 고양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제안한 IBK기업은행에 감사하다”며 “고양시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