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고양시, IBK기업은행과 中企 경영안정화 지원 '맞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훈 기자I 2025.03.25 07:53:12

24일 中企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
이동환시장 "기업 자생력 강화위해 노력"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고양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 부담 완화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환 시장(오른쪽)과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양특례시 제공)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은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이차보전금을 기반으로 3년간 총 2000억원 규모의 융자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사업이다.

관내 기업이 운전자금 대출 시 은행과 보증기관이 최대 1.2%의 보증료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준다.

지원대상은 고양시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영위 기업으로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고 상환기간은 최대 3년 이내이다.

융자는 4월 중 고양시 누리집을 통한 공고 후 실행할 예정이며 자금 소진 시까지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은 “국내·외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깊이 체감하고 있다”며 “고양시와 정책금융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 유망한 고양시 기업에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속되는 불경기 속 고양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을 제안한 IBK기업은행에 감사하다”며 “고양시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