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SASE)는 제 14대 회장으로 김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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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회장은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발사체엔진개발단장을 역임하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엔진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발사체 독자 엔진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도약장(2013), 대한민국국회 공로장(2018)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방정보본부 자문위원, 방위사업청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김 신임 회장은 “우주항공청 개청 등 새로운 변화에 맞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가 국가 항공우주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학술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교류의 중심이 되도록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는 항공우주시스템 관련분야 연구, 항공기운용기술 및 항공우주정책 개발을 통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