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헤리티지 1881’ 출시

김경은 기자I 2023.09.14 10:01:40

‘씰리 1881’ 재단장…신세계百 단독 판매
지지력 극대화해 안정적 수면공간 확보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씰리침대는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헤리티지 1881’를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씰리침대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헤리티지 1881’. (사진=씰리침대)
헤리티지 1881은 지난해 출시됐던 신세계 백화점 인기 제품 ‘씰리 1881’을 창립 142주년 기념으로 재단장해 출시한 제품이다. 씰리의 142년 가치와 매트리스에 대한 전문성을 담아냈다.

헤리티지 1881에는 지지력을 극대화하는 씰리 고유의 스프링 기술력이 적용됐다. BPS 스프링은 하중이 가해지면 지지력이 향상되는 설계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신체를 정교하게 지지해준다. 또한 스프링을 교차 배열해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지지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장자리 부분에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침대의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 강화는 물론 옆 사람의 뒤척임에 따른 흔들림이 적어 보다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헤리티지 1881은 인기 제품을 리뉴얼한 만큼 편안한 수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씰리는 142년간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담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통해 특별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