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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사이클은 휴게소에서 배출된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다자협약에 따라 5개 기관 및 기업은 폐 페트병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재생하기 위해 수거 과정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휴게소 이용객 및 일반국민 대상 자원 재활용 촉진활동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시범사업은 죽전(서울방향)·경주(부산방향)·천안삼거리(서울방향) 휴게소 등 전국 고속도로 18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휴게소에 설치한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기기가 재활용 품질이 높은 물건을 자동 선별한다. 선별된 페트병은 별도로 폐기물 선별장으로 운반돼 재활용 라인을 통해 섬유 및 식품용기 등으로 재생할 수 있는 원료로 재탄생한다.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게소의 AI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투입해 적립한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가하면 페트병을 새 활용해 제작한 제주삼다수 친환경 피크닉세트를 받아볼 수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휴게소 이용객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야외에서도 간편히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다”며 “제주삼다수는 생산 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점차 줄여가는 것은 물론 페트병 수거 및 새 활용에도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