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서비스 부문은 콘텐츠 소비 확대로 인한 이용자 증가와 구독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NCSI 업종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플로는 고객인지품질과 고객 유지율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NCSI 고객만족도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플로는 사용자의 음악 감상 데이터 및 청취 패턴을 기반으로 플랫폼 내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화된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 된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업데이트를 통해 취향 중심의 음악 청취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플로 내 어떤 플레이리스트라도 버튼 하나로 사용자의 취향 순서대로 들려주는 ‘내 취향 MIX’ 기능과 △누구(NUGU)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많이 청취한 플레이리스트, 좋아한 곡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무한대로 추천 테마리스트를 만들어주는 ‘점프(JUMP)’ 기능 등이 주요 기능이다.
또 최근에는 △보관함 속 음악을 반복 청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보관함 내 쌓인 곡들을 필터링해서 듣기 편하게 제공해주는 ‘보관함 추천 패널’과 △처음 플로를 가입해 취향 데이터가 없는 사용자를 위한 추천 맛보기 ‘첫14일의 추천’ 등을 도입했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서비스 3년차인 플로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며 “올 한해도 사용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 경험을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