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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지역 쇼핑 혜택 강화 '1Q 스페셜 플러스' 출시

유현욱 기자I 2018.03.12 09:25:1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하나카드가 대표 상품인 ‘1Q카드’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쇼핑 관련 업종 혜택을 강화한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형마트는 물론 지역마트에서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1하나머니=1원)를 적립해준다. 최대 2만하나머니를 쌓을 수 있다.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10만원당 1만하나머니씩 4만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

지역 쇼핑 가맹점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롯데슈퍼·GS슈퍼·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NC백화점·NC아웃렛·NC WAVE·갤러리아·대구백화점·대동백화점·동아백화점·세이백화점·태평백화점·Y-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이다.

또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국내 일반음식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때 1000원을 환급해준다. 최대 50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이면 아파트 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 시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국내외겸용 연회비는 비자(VISA)·마스터카드(MasterCard)가 1만2000원, JCB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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