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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획일적이고 지루한 방식에서 벗어나 이벤트까지 곁들여져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즐기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선유도 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하며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공원 내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제출하면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완신 대표이사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선유도 공원을 많은 임직원이 직접 정화해 더욱 의미 있게 진행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마련된 6,700만원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절 ‘희망수라간’을 건립하는 데에 지원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94회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총 12,684개의 반찬을 만들어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