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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김영재 특검 소환…"진료기록부 조작한 적 없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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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I 2017.01.17 09:21:36

의료법 위반 등 피의자 신분
각종 혐의 질문에 '묵묵부답'

김영재 원장이 지난달 14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한 뒤 청문회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진료’ 의혹 핵심인물인 김영재 원장을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원장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순실씨 단골인 김 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비선진료를 하고 그 대가로 각종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진료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진료기록부 등을 조작한 정황도 포착됐다.

김 원장은 진료기록부 조작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그런 적 없다”고 답했다. 또 각종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때 다 말씀드릴 것”이라고 짧게 답한 뒤 특검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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