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만남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감각적인 컨셉과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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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감각적인 세련됨’, ‘70년대 락스타일’, 그리고 ‘클래식한 우아함’ 등 세 가지 테마 아래 1960-70년대 후반의 파리지앤 스타일이 반영됐다.
이에 당시 분위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락의 자유로움을 대표하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을 연상시키는 플레어 셔츠와 플란넬 셔츠 원피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체스터 코트와 니트 재킷처럼 1960년대 프랑스 영화에 담긴 지적인 파리 여성들을 상징하는 아이템과 함께 사격이나 사냥을 할 때 입는 ‘헌팅 재킷’을 비롯한 빈티지한 스타일의 상품 등 ‘자유로움’과 ‘클래식함’을 모두 갖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9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전국 매장에 발매될 예정이며 전 라인업 상품은 명동중앙점,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압구정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2차 라인업은 10월, 3차 라인업은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