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대형트럭 상설전시장은 인천과 부산, 의왕에 이어 이번에 울산에 들어섰다. 전시장에는 25.5t 덤프와 25t 카고, 트랙터 등 현대차의 대형상용차 3개 차종이 연중 전시된다. 고객은 이 곳에서 실물을 직접 살펴보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김대희 대구경북울산상용지역본부장과 권오곤 울산대형지점장 등 현대차 관계자 20여명과 고객 30여명은 대형트럭 상설전시장 개소행사에 참석했다.
권오곤 지점장은 “대형 상용차는 워낙 덩치가 크다 보니 마땅히 전시할 장소가 없어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카탈로그만 보고 구매하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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