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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은 4공장이 들어설 충칭을 방문해 착공 계획과 앞으로의 생산·판매전략을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행한 천귀일 현대차 생산개발본부장(부사장)은 “4공장을 점검했으며 5공장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부사장은 러시아 공장장, 미국 앨라배마공장장을 지낸 해외 생산 전문가다.
충칭의 중국 4공장과 둥베이 창저우 5공장은 각각 올 3분기와 2분기에 착공해 이르면 내년 말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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