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된 라텍스 매트 1628점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참전용사와 육군장병 가정들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CJ오쇼핑이 기부한 것으로 10억원이 넘는 규모이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참전용사의 호국정신과 육군 장병의 노고를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준 CJ에 감사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민희경 CJ 부사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참전용사와 장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바탕으로 새로운 민·군 협력모델을 발전시키는 등 다양한 사회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