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반도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람사르습지 등록을 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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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2급인 삵, 돌상어, 묵납자루, 층층둥글레, 천연기념물인 어름치, 붉은새해, 황조롱이 등 8종의 법정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물 257종, 포유류 9종, 조류 35종, 양서파충류 7종, 어류 31종, 육상곤충 69종, 담수무척추동물 24종 등 총 432종 분포하며 서식 담수어류의 48%(31종 중 15종)가 한국특산종일 정도로 생물학적 가치가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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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철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은 “우리 습지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습지의 가치 복원 및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람사르 습지는 1971년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협약’에서 제정된 국제 습지보호구역으로, 현재 160개 나라의 습지 1971곳이 지정돼 있다. 국내에는 경남 창녕의 우포늪과 제주의 물영아리오름 등 17곳이 있고 한강 밤섬도 등록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