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관광학과의 졸업을 앞두고 있던 2008년 말,
김지원 대표의 인생을 바꾼 것은 외국인 교수님이 던진 한 마디였다.
'99%가 가는 길로 가면 가능성이 없다. 다른 1%가 되라.'
학교 옥상을 전전하던 대학 졸업반, 창업으로 날개를 펴다.
창업 1년 만에 직원 25명, 3억 매출을 목표로 급성장을 이루다!
지난해 3월 오티비크레이티브즈가 문을 연 이후 1년. 올해 3월 법인 등록을 마쳤고
대학 동기가 전부였던 직원들도 정직원과 파트타임직을 합해 25명으로 증가했다.
김지원 대표는 말한다.
“정말 만나고 싶은 광고주가 있었는데 방법이 없는 거에요. 광고 보드판을 가지고, 무작정 본사로 달려가서 5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했죠. 제 용기가 가상했는지 만나 주셨어요.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안 찍었지만, 언젠가는 그 회사 광고를 꼭 따내고 말 겁니다”
무서울 것 없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도전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발칙한반란 청년불패"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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