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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경기 회복과 내수 진작을 목표로 추진된 정부 대표 민생 대책이다. 지난 7월부터 지급된 1차 쿠폰은 국민의 99%가 수령했으며, 전통시장·외식업 등 골목상권 중심으로 활용됐다. 이어 지난달 22일부터 2차 쿠폰이 지급되면서 숙박·문화·교통 등으로 지원 분야가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책 보고회가 아니라 국민 체감형 정책의 개선을 위한 피드백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통령실은 소비쿠폰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연결하는 자리를 정례화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측은 이번 토크 라이브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민생의 온도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유사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