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윌스기념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윤학근 행정부원장, 조동호 대외협력부장과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진하근 회장, 김태연 감사, 이형석 위원, 김현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윌스기념병원은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사 및 직원, 직원의 가족에게 건강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 등 제반 업무 사항에 대한 협조와 상호 발전을 위해 기여할 계획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지하3층, 지상15층의 업무시설로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 현재 약4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지식산업센터이다.
윌스기념병원 윤학근 행정부원장은 “본원은 척추와 관절,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는 물론 건강검진과 건강검진 후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진행으로, 편리하면서도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센터 관계자 및 입주기업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이를 발판으로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4회 연속으로 지정된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수원)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24시간 응급 대응시스템을 마련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골든 타임을 책임지는 경기남부지역의 중추적인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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