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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허니문 패키지의 일정은 6일이다. 항공은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석, 현지에선 전 일정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가이드와 고급 미니밴을 타고 이동한다. 기간 중 메일 저녁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캠핀스키와 W호텔, 리츠칼튼, 주메이라 등 5성급 리조트 스파(SPA)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와 현지 투어 등 프로그램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류도 해양스포츠(스킨스쿠버·바나나보트·스노클링·도넛보트), 래프팅, 꾸따비치 서핑, 정글 어드벤쳐(짚라인·래프팅·레이지리버·발리스윙), 랩봉안 섬 데이크루즈 투어 및 선상뷔페, 워터붐 파크·꾸따 시내 자유관광, 발리 렌터카 자유투어, 브로큰 비치, 발리 동부(렘푸앙 사원·띠르따 강가·따만우중)와 남부(빠당빠당·슬루반·싱그핀 비치클럽 및 레스토랑·울루와뚜 사원), 누사페니다 섬 투어(스피드 보트·스노쿨링(크리스탈 베이)) 등 다양하다.
노랑풍선 측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신혼여행의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장 예약율이 높은 최고급 풀빌라로 기획전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