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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작년 ‘비스포크 큐커’의 출시 시점부터 ‘스캔쿡’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현재 스테이크부터 폭립, 대체육 밀키트까지 총 19종의 다양한 ‘비스포크 큐커’ 전용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레시지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 1주년 행사는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간편식 정기 약정 서비스 ‘My 큐커 플랜’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프레시지와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의 간편식을 구매할 수 있는 적립금이 브랜드별 1만5000원씩 증정된다.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간편식 플래그쉽 스토어 ‘테이스티나인홈’에서는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한 메뉴의 시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테이스티나인홈’은 간편식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퓨전 한식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매일 2회 점심, 저녁 시간에 ‘백년가게’ 제품 시식이 가능하며 행사장에서 ‘My 큐커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프레시지는 국내 밀키트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새로운 키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스포크 큐커’의 목표와 사업방향이 일치한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밀키트를 비롯한 간편식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